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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라이프

  • 미니멀 라이프 데일리 실천 #6. 버리기 전, 물건 하나를 여러 용도로

    2021.04.12 by 애정펀치

  • 미니멀 라이프 데일리 실천 #5. 식기건조대 없는 부엌

    2021.01.12 by 애정펀치

  • 미니멀 라이프 단점 5가지:: 실천하면서 힘든 점들

    2021.01.02 by 애정펀치

  • 미니멀라이프 데일리 실천 #4. <수경식물>로 쉽게 플랜테리어 해요

    2020.12.10 by 애정펀치

  • "체리색 몰딩 인테리어"도 밉지 않아: 어울리는 벽지/가구/팁

    2020.12.09 by 애정펀치

  • 미니멀라이프 데일리 실천 #3. 플라스틱 대신 <종이 수납정리함>을 써요

    2020.12.06 by 애정펀치

  • 미니멀 라이프 데일리 실천 #2. TV 없는/소파 없는 거실 인테리어로 살아요

    2020.11.29 by 애정펀치

  • 미니멀 라이프 데일리 실천 #1. 안 쓰는 신용카드 해지했어요

    2020.11.27 by 애정펀치

  • 미니멀 라이프: 집정리 실천 #남편을 위한 미니멀 라이프 수납

    2020.11.08 by 애정펀치

  • 미니멀 라이프 집정리: 오늘의 비움 목록 11/7

    2020.11.07 by 애정펀치

  • 미니멀 라이프: 집정리 버리고 달라진 내 삶

    2020.11.01 by 애정펀치

  • 미니멀 라이프 집정리: 미니멀 6년차, 오늘의 비움 목록 11가지

    2020.10.25 by 애정펀치

  • 미니멀 라이프 집정리 버리기: 추억 사진/편지/문서 비우는 법

    2020.10.04 by 애정펀치

  • [임산부 책 추천] 아기와 함께 미니멀 라이프

    2020.10.03 by 애정펀치

  • 미니멀 라이프 옷정리: 안 입는 옷 비우는 8가지 방법

    2020.10.02 by 애정펀치

  • 미니멀 라이프 실천! 동기부여 되는 도서/영화/드라마 등 추천

    2020.09.28 by 애정펀치

미니멀 라이프 데일리 실천 #6. 버리기 전, 물건 하나를 여러 용도로

새로 사는 대신 있는 걸로 대체하며 살아보자! 미니멀 라이프, 버리고 비우는 일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사실이다. 이미 적게 소유하고 있다면 버릴 것도 없지만, 보통의 우리는 이미 많은 것을 가지고 있기에. 나만 해도 뭐 하나라도 어떻게 더 비울 수 있을까 정기적으로 집 안을 훑어보며 서성거린다. 무작정 버리는 건 쉽다. 쓰레기봉투에 휘릭 던져버리면 끝이다. 하지만 물건을 그렇게 버릴 때마다 묘한 죄책감이 든다. 몇 번은 그렇게 버리고 비슷한 물건을 또 샀던 과거의 내 행동들 때문이기도 하다. 또 아파트단지에 쌓인 쓰레기들에 내가 또 일조한다는 생각 때문이기도 하다. 그래서 요즘은 물건을 버리기 전에 '다르게 사용할 수 없을까?'를 고민해보곤 한다. 미니멀 라이프 실천 초반엔 정말 많은 물건을 ..

미니멀라이프 2021. 4. 12. 17:43

미니멀 라이프 데일리 실천 #5. 식기건조대 없는 부엌

부엌 필수품, 식기건조대? 없이 살아보기로 했다 일반적인 부엌 풍경엔 항상 식기건조대가 있다. 싱크대 한쪽 공간을 차지한 식기건조대, 그리고 그 위에 여러 겹 쌓인 그릇들. 부엌의 미니멀 라이프를 위해 식기건조대를 없앤 지 3년째. 시험적으로 시도했다가 불편하면 다시 식기건조대를 들일 생각이었는데 3년째 식기건조대 없는 부엌에 정착하게 되었다. 사실 처음엔 식기건조대 없는 부엌이 상상되지 않았다. 살림에 부지런한 타입이 아닌지라 자신이 없기도 했다. 불편#1. 식기건조대는 _____ 공간을 많이 차지한다 우리집은 평범한 25평 아파트의 ㄱ자 구조 부엌이다. 일반적인 집이라면 싱크대의 좌측 전체가 식기건조대 자리일 것이다. 그렇다면 기역 자로 꺾이는 싱크대 우측의 작은 공간만이 요리 등의 다용도로 활용할 ..

미니멀라이프 2021. 1. 12. 11:26

미니멀 라이프 단점 5가지:: 실천하면서 힘든 점들

미니멀 라이프를 지향하며 산 지 6년. 텅 빈 냉장고과 아무것도 없는 방과 함께 사는 극강의 미니멀리스트는 아니지만, 손님들이 '이 집엔 진짜 뭐가 없네?' 하는 정도의 집에 살고 있다. 미니멀 라이프를 꽤 오래 실천해오며 내가 느낀 단점들을 적어보려 한다. '단점'보단 '이런 점은 좀 힘들다' 하는 것들이다. 1. 부모님을 이해시키기 어렵다 내 경우 남편이 미니멀 라이프라는 삶의 방향에 동의를 해주었다. 물론, 미니멀 라이프의 장점을 경험하게 해주고 좋은 예시의 집들을 보여주며 설득하는 데 시간이 걸리긴 했다. 남편과 아이들의 동의를 얻지 못해 홀로 외롭게 미니멀 라이프 실천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데, 그에 비하면 나는 운이 좋았다. 문제는 내 부모님. 미니멀 라이프 초반에 엄청난 양의 물건들이 우리..

미니멀라이프 2021. 1. 2. 11:51

미니멀라이프 데일리 실천 #4. <수경식물>로 쉽게 플랜테리어 해요

바빠서? 똥손이어서? 우리집 화분은 왜 다 죽을까 한때 초록 식물들을 사들였다. 싱그러운 초록 잎들이 내 생활 공간에 있는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대부분 1년을 채 버티지 못하고 시들시들 죽고 말았다. 아마도 내 노력이 부족했던 것 같다. 집에 식물을 들인다는 건, 책임질 생명이 생긴다는 뜻이다. 최대한 자주 잎의 먼지를 닦아주고, 해를 쬐여주고, 환기를 시키고, 흙에 영양을 더해주고, 주기에 맞춰 물을 주고, 온습도가 적당한지 살펴주어야 한다. 게다가 식물마다 원하는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뭐라도 하나 조건이 맞지 않으면, 초록 생명은 이유를 말해주지도 않은 채 시든다. 과거의 우리집 화분들처럼. 화분 관리는 싫지만 "초록은 포기하고 싶지 않아" 예전에 어느 방송..

미니멀라이프 2020. 12. 10. 14:47

"체리색 몰딩 인테리어"도 밉지 않아: 어울리는 벽지/가구/팁

체리색 몰딩 집에 살고 있습니다 오래된 아파트에 산다는 뜻이기도 하다. 딱히 "체리색 인테리어가 너무나 내 취향이어서" 우리집이 그런 건 아니다. 신혼집을 장만할 당시, 집을 사느라 재정적으로 최대한 허리띠를 졸라 맨 상태였다. 그런데 체리색 몰딩, 체리색 방문, 체리색 현관문, 체리색 신발장, 체리색 샷시와 창문을 모두 바꾸려면 집 골조를 뜯어 고치는,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해야 했다. 몇 백, 몇 천이 예상되는 공사. 비용에 대한 부담이 컸다. 머리를 잘 쓰면 체리색 인테리어도 느낌 있게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체리색 몰딩 인테리어 예쁘게 하기에 도전하게 됐다. 체리색 인테리어, 의외로 따뜻하고 아늑한 매력이? 한 시대를 풍미했던 체리색 인테리어. 여전히 오래된 주택에선 몰딩뿐 아니라 바닥,..

미니멀라이프 2020. 12. 9. 11:45

미니멀라이프 데일리 실천 #3. 플라스틱 대신 <종이 수납정리함>을 써요

"새해엔 더 깔끔하게" 12월이 되면 공간 수납박스, 소품 정리함, 이동식 정리함 등등 '수납정리함'이 불티나게 팔린다고 한다. 새해를 준비하고, 집정리 하며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아마도 지금보다 단순하게, 깨끗하고 정돈되게 살기를. 그래서 내년엔 내가 원하는 것에 더 집중하는 삶을 살 수 있길 바라는 마음들이 아닐까. 서랍과 벽장 정리에 꼭 필요해, 수납정리함 서랍과 벽장은 주로 작은 물건들을 보관하는 곳이다. 그래서 물건들끼리 마구 섞이기 쉽다. 주방 서랍은 가위, 집게, 티스푼, 포크, 배달음식 쿠폰 같은 것들이 섞이기 쉽다. 속옷 서랍은 팬티와 양말이 뒤섞여 있을 때가 많다. 책상 서랍은 지우개, 연필, 집게, 샤프심, 스티커 같은 잡동사니들이 어지럽게 돌아다닌다. 화장대 ..

미니멀라이프 2020. 12. 6. 14:49

미니멀 라이프 데일리 실천 #2. TV 없는/소파 없는 거실 인테리어로 살아요

25평 아파트 우리집 거실. 베란다 확장형. TV 없는 거실, 소파 없는 거실이다. 테이블과 의자, 오디오, 오디오 위 조명 하나, 에어컨이 우리집 거실 가구의 전부다. 언제부터 TV 없이, 소파 없이 살았더라 24살에 독립한 후로 쭉 TV와 소파가 없었다. 처음엔 너무 작은 원룸이라서. 빌라로 이사한 뒤엔 일하느라 바쁘기도 하고 아주 넓은 집은 아니라 공간 여유가 없어서 부피 큰 TV와 소파 들이긴 부담스러웠다. 그리고 결혼. 10년 정도 TV와 소파 없이 잘 살았는데 결혼한다고 꼭 남들처럼 TV와 소파를 사야 하나? 싶었다. 알다시피 TV와 소파는 신혼 필수 혼수 아니던가. 맘 한켠으론 나도, 지금까진 없이 살았다 해도 정식으로 내 집이 생기고 살림을 꾸리는 건데 없으면 좀 그렇지 않나? 싶더라. 소..

미니멀라이프 2020. 11. 29. 16:13

미니멀 라이프 데일리 실천 #1. 안 쓰는 신용카드 해지했어요

미니멀 라이프 데일리 실천 #1. 1) 안 쓰는 신용카드 해지 완료 알뜰폰 통신비 5960원이 매달 빠져나가고 있던 카드. 그 외엔 전혀 사용할 일이 없었다. 4년 전 아이패드 구매할 때 할인 받을 수 있다 해서 만들었던 카드 같은데, 아이패드 약정을 해지한 뒤에도 휴대폰 통신비가 계속 이 카드에서 자동이체되고 있었다. 몇 년간 으레 그래오던 것이라 ‘왜 이 카드에서 나가고 있지?’ 하는 의문을 가져본 적도 없었다. 오늘 문득 드는 생각, 이 카드는 굳이 없어도 되잖아? 통신비 할인이 되는 것도 아니고, 쓰는 카드도 아니고. 당장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해지해달라고 했다. 직원은 해지하지 않고 사용정지만 할 수도 있다며 설득했지만 “그냥 깔끔하게 해지해주세요”. 선택 옵션이 많은 건 거추장스럽다. 기면 기고..

미니멀라이프 2020. 11. 27. 21:59

미니멀 라이프: 집정리 실천 #남편을 위한 미니멀 라이프 수납

혼자 살 때 미니멀 라이프는 더 쉽다. 혼자 결심하고, 혼자 실천하면 되니까. 하지만 가족이나 동거인이 있다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이 집에 내 물건뿐 아니라 타인의 물건, 함께 쓰는 물건이 섞여 있기 때문이다. 공감해주지 않거나 협조해주지 않으면 혼자 아무리 애써봐야 제자리걸음일 수 있다. 물건 욕심 없고 정리정돈에 능숙한 나에 비해, 남편은 물건 욕심 많고 정리에 큰 신경을 쓰지 않는 사람이다. 때론 부럽다. 아무리 어질러져 있어도 정말로 스트레스 받지 않는 그 무신경함이...! 그부분에 있어서는 정반대의 성향. 다행히 미니멀 라이프의 장점에 남편이 많이 공감을 해주어 결혼 전부터 지금까지 자신의 많은(하지만 사용하지 않았던) 물건을 비워주었다. 하지만 단순히 물건을 비우는 것 외에도 문제는 있..

미니멀라이프 2020. 11. 8. 13:23

미니멀 라이프 집정리: 오늘의 비움 목록 11/7

당근마켓의 장점은 사소한 물건도, 또는 택배 보내고 뭐하는 노력을 들일 바엔 그냥 버리자 싶은 물건도 근처에 있는 이웃에게 판매할 수 있다는 것. 오늘 판매한 물건들도 그런 것들이다. 천 원, 이천 원 싸게 판매했다. 쓰레기통에 들어가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다시 쓰임 받을 수 있으니 ‘잘 비웠다’ 싶다. 우리집 비운답시고 커다란 쓰레기봉투가 그득그득 나오면 비우고도 찜찜한데 말이다. 시셰이도 뷰러 화장은 팩트+아이브로우+아이펜슬+립밤 으로 끝내는 편이다. 뷰러는 20대 초중반에 쓰던 것. 지금까지 버리지 못했던 건 ‘혹시 풀메이크업을 할 일이 생길까 봐’. 하지만 최근 몇 년간 그런 일은 없었다. 그리고 만약 형제의 결혼식, 가족사진촬영 등 정말 풀메이크업이 필요한 순간이 온다면 아마도 메이크업샵을 이용..

미니멀라이프 2020. 11. 7. 12:02

미니멀 라이프: 집정리 버리고 달라진 내 삶

1. 집안일 스트레스가 50% 이상 줄었다. 깔끔한 완벽주의 성향인 나. 이거 해야 하는데, 저거 해야 하는데 집에 있으면(또는 주말에 눈을 뜨면) 해야 할 집안일들이 파편적으로 보여 심난했다. 게으름 부리다가 아무것도 못하면 자기혐오와 스트레스에 시달리기도 했고.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고 집안일도 매뉴얼이 생겼다. 청소기는 하루 한 번 환기와 함께, 물걸레는 주말 1회, 설겆이는 저녁에 몰아서 하루 한 번, 이 물건은 여기, 저 물건은 저기. 요일별로 해야 할 일을 정하고, 물건에도 지정 위치가 생기니 집안일 할 때 고민이 없다. 착착 습관처럼 빠르게 움직여 금방 끝난다. 남편도 규칙을 익혀 그 요일이 되면 당연히 그 일을 하고, 물건은 제 위치에 가져다 놓으니 내가 할 일이 반으로 줄었다. 2. 남편..

미니멀라이프 2020. 11. 1. 14:51

미니멀 라이프 집정리: 미니멀 6년차, 오늘의 비움 목록 11가지

싱글일 때 시작한 미니멀 라이프. 결혼을 했고, 이제 출산을 앞두고 있다. 싱글일 때가 미니멀 라이프 파트1, 결혼 후가 파트2였다면, 파트3가 시작되는 셈이다. 둘이었던 라이프 스타일을 정리하고 셋을 위한 라이프 스타일을 준비할 때! 미니멀 라이프 파트3를 준비하며, 오늘 하루 물건들을 비웠다. (feat.당근마켓) -남편이 특히 애정했던 ‘풍경’ 댕, 댕, 맑게 울리는 소리가 고와 산사에 있는 기분을 내주었던 물건. 베란다에 걸어두곤 했는데, 탑층으로 이사 오니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 대단히 요란했다. 서랍으로 들어간 지 1년째. 비우기로 했다. 나중에 주택으로 가거든 근사한 걸로 하나 구매해야지. -매일밤 부은 다리를 풀어주던 ‘핸디안마기’ 회사생활 할 땐 오래 앉아 있어서인지 퇴근 후 다리..

미니멀라이프 2020. 10. 25. 16:25

미니멀 라이프 집정리 버리기: 추억 사진/편지/문서 비우는 법

미니멀 라이프 집정리 중에 발견한 종이 뭉텅이! 바로 추억이 담긴 편지들이다. 버리고, 버리고, 또 버려서 정말 의미 있는 것들만 딱 봉투 하나로 남겨둔 것. 편지처럼 추억이 담긴 물건은 심리적으로 정말 비우기가 어렵다. 원래는 사진과 편지가 큰 박스 하나 가득 들어 있었는데, 이것도 욕심을 많이 버린 것이다(여기까지 버리는 데 6년 걸렸다). 오랜만에 편지 뭉텅이를 꺼냈는데 문득 용기가 생기더라. '과감하게 정리하자!' 어차피 편지는 이렇게 집정리 할 때만 한 번씩 보지, 진짜 필요해서 꺼내보는 경우는 단 한 번도 없더라. 또 하나의 종이 뭉텅이 발견! 에어컨 설치 확인증, 도배장판 계약서, 혼수 가구 계약서 등 혹시나 싶어 모아둔 집 관련 문서들이다. 이 문서들도 최근 1~2년 내에 필요해서 꺼낸 적..

미니멀라이프 2020. 10. 4. 18:27

[임산부 책 추천] 아기와 함께 미니멀 라이프

임신 7개월. 새식구 맞이할 준비로, 짬날 때마다 조금씩 집 정리를 한다. 필요 없는 물건을 비우고, 옷장과 수납장 등에 빈 공간을 만들어두는 작업. 물건 적은 집이라 생각했는데, 마음 먹고 정리를 하면 뭐가 이리 많이 나오는지. '아기가 있어도 깔끔한 집 유지하는 게 가능할까?' 싶을 때 이 책을 만났다. , 혼다 사오리 지음 읽고 싶은 책은 도서관에서 대여한다. 반납 후에 또 읽고 싶어지면 다시 대여한다. 그러다가 이 책은 한 권 사도 좋겠다 싶으면 그때 사는 편. 물론 그런 책은 거의 없다. 2~3년에 한 권 나올까 말까. 요즘 도서관 시스템이 너무 잘 되어 있어서 최신간도 신청하면 바로 구입을 해주고, 온라인으로 신청해서 지하철역 픽업도 가능하다. 책장 다 비우고 도서관을 이용하면서 훨씬 더 많은..

미니멀라이프 2020. 10. 3. 15:19

미니멀 라이프 옷정리: 안 입는 옷 비우는 8가지 방법

미니멀 라이프 버리기 단계에서 가장 골치 아픈 품목이 바로 '옷' 아닐까. 가장 많이 사들이는 품목이고, 사용하지 않는 비율이 가장 높은 품목이기도 하다. 마음먹고 정리하면 처분할 옷이 금방 산더미처럼 쌓이는 옷! 이 옷들을 어떻게 비우면 좋을까? 무작정 쓰레기봉투에 넣지 않고, 지혜롭게 옷을 처분할 수 있는 8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1. 중고나라/당근마켓 판매 - 유명 메이커 옷 - 명품 - 희소성 있는 한정판 - 택 떼지 않은 새상품(새상품에 준하는 경우) - 특수한 필요가 있는 옷: 스키복, 수유복, 임산부 옷, 촬영용 옷, 취미 관련 등 위의 경우라면 온라인 중고마켓에 올려 판매해보자. 특히 명품, 한정판 옷(비싼 옷! 메이커 옷!)은 버리기 아까운 마음에 끝내 못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중고가격..

미니멀라이프 2020. 10. 2. 16:02

미니멀 라이프 실천! 동기부여 되는 도서/영화/드라마 등 추천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할 때, 보고 익힐 자료들이 필요합니다. 처음의 의욕이 사라져서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도 있고요. 제가 미니멀 라이프에 도전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던 볼거리 몇 가지를 추천합니다. 미니멀 라이프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도서 등 볼거리도 많아졌지만 비슷한 말을 비슷하게 적어놓아 영양가 없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아래 몇 가지는 제가 최소 두 번 이상씩 보면서 많은 도움을 얻은 것들만 적었습니다. 도서 도미니크 로로, 2012 미니멀 라이프 관련 도서계의 고전입니다. 구체적인 실천 팁보다는 기본 마인드와 정신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이제 막 미니멀 라이프에 진입했다면 조금 두루뭉술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여러 번 읽을수록, 미니멀한 삶이 익숙해질수록 깊이 와닿습니다. 저도..

미니멀라이프 2020. 9. 28.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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