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식사로 강력추천하는 감자 프리타타입니다. 감자는 공복에 좋은 음식이라서 아침에 먹으면 속이 편안하답니다. 프리타타 한 조각만 먹어도 오전에 속이 든든하고요. 브런치 느낌 낼 때도 좋은 요리랍니다.
재료(4인분 기준): 감자 2개, 계란 6개, 소금/후추/설탕 약간
1) 감자 껍질 벗긴 후, 납작+얇게 썬다. 최대한 얇게 썰어야 금방 익혀서 요리가 빨라진다.
2) 기름 두른 프라이팬에 감자를 넣고 뚜껑을 덮어 익힌다.
3) 3-4분 지나고 감자를 뒤섞어 뒤집어준다.
4) 감자가 익는 동안 계란을 풀어 준비한다. 계란에 소금, 후추, 설탕으로 간을 한다.
5) 감자가 노릇하게 다 익으면 풀어둔 계란을 전부 붓는다.
6) 팬 뚜껑을 덮고 약불에서 7-10분 익힌다.
7) 거의 다 익었을 때 위에 모짜렐라 치즈를 부어줘도 맛있다.
8) 다 익으면 한소끔 식힌 후, 피자처럼 잘라서 먹는다. 케첩과 함께 먹어도 맛있다!
남녀노소 부드럽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감자 샌드위치예요. 모닝빵, 크로아상, 식빵 어느 빵이든 사이에 넣으면 되고요. 빵 없이 그냥 으깬 감자 샐러드로 먹어도 돼요. 고기 요리 등 먹을 때 샐러드로 곁들여보세요.
재료(4인분 기준): 감자 6개, 계란 2개, 마요네즈 듬뿍, 설탕, 소금
1) 껍질 벗긴 감자를 찐다. 압력밥솥, 전기밥솥, 냄비 등 원하는 방식으로.
2) 계란도 삶는다. 계란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12분.
*** 추가 재료로 사과 또는 양파를 넣어도 좋다. 양파는 송송 다져서 잠시 담가 매운기를 빼고, 사과를 송송 썰어도 된다. 사과는 달콤한 맛, 양파는 아삭하고 시원한 맛을 낸다.
3) 삶은 감자, 삶은 계란, 마요네즈 듬뿍, 소금 약간, 설탕 약간을 넣고 사정없이 으깬다.
마요네즈, 소금, 설탕은 입맛에 맞게 조절한다. 감자가 충분히 부드러울 정도로 마요네즈를 넣어줘야 맛있다.
4) 완성된 으깬 감자 샐러드를 빵 사이에 넣어 먹는다.
과일쨈 또는 크림치즈를 빵에 함께 발라도 조화롭다.
정말 간단하게 부쳐 먹는 부침 요리입니다. 사실상 감차채를 썰기만 하면 끝나는 요리네요!
재료(4인분 기준): 감자4-5개, 부침가루 3-4스푼
1) 감자 채를 곱게 썰어요.
2) 부침가루를 3-4스푼 최소한으로만 넣어 감자 채를 부드럽게 섞는다.
3) 기름 두른 팬에 감자 채를 한 국자씩 부친다.
한 입 떠먹으면 부드러운 그맛이 정말 좋은 감자 스프입니다. 포만감도 있고, 따뜻한 느낌이 좋은 음식이에요. 아침식사로, 속이 편한 한 끼 먹고 싶을 때 추천합니다.
재료(4인분 기준): 감자 4개, 양파 1개, 버터, 우유, 소금
1) 감자를 삶는다.
2) 감자 삶는 동안, 채썬 양파를 버터에 볶는다. 20분 이상 양파가 갈색으로 찐득하게 변할 때까지 오래 볶아주면 맛이 더 좋다.
3) 삶은 감자, 볶은 양파, 물 한 컵, 우유 한 컵을 부어 믹서에 부드럽게 갈아준다.
4) 약불에서 저으면서 끓여준다. 원하는 농도로 우유를 추가하고, 소금으로 간을 한다.
***체다치즈를 한두 장 추가하면, 더 고소하고 진득한 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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