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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커플에게 강력추천하고픈 질문 카드 <마인드노크 크리스천> (결혼준비/데이트/결혼선물)

생활정보

by 애정펀치 2020. 9. 1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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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연애해야 할까?
이 사람과 결혼해도 될까?

연애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런 고민들을 하게 됩니다. 크리스천 커플이라면 거기에 '하나님 안에서 어떻게 올바르게 교제할 수 있을지' '서로의 신앙관과 마인드가 어떤지, 그것들이 나와 잘 맞는지' 등등 몇 가지 고민들을 더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올바른 연애와 결혼 준비를 위해 같이 각종 강의를 듣기도 하고(대표적으로 '결혼학교' 같은), 도움이 될 만한 신앙서적을 읽어보기도 하지요(팀켈러 <결혼의 의미> 같은 책...!).

 

그런데 막상 사귀는 상대와 직접적으로 그런 대화를 나누기는 쉽지 않은 게 사실인데요(좀 쑥스럽기도 하고 갑자기 어색하기도 하고 중얼중얼~). 크리스천 커플에게 서로 알아가는 방법으로 강력추천하고 싶은 질문 카드 <마인드노크 크리스천>을 소개합니다.

 

 

서로 알아가기 좋은 질문 카드 45
<마인드노크 크리스천>

서로 알아가기 좋은 질문 카드 45장이 틴케이스에 담겨 있습니다. 사이즈는 손바닥 만해서 작은 핸드백에도 쏙 잘 들어가요. 커플을 위한 질문 카드나 커플 문답 노트 같은 것도 많이 봤는데, 딱 이렇게 크리스천만을 위한 질문 카드가 있다니 너무 좋아요. 

 

저는 교회 소그룹에서 사용해보고 너무너무 좋아서 개인적으로 구매했답니다!! 구매는 네이버에서 <마인드노크 크리스천> 검색하면 나옵니다.

틴케이스를 열자마자 이런 문구가 보이네요. 우리의 대화 가운데 하나님도 함께 하시겠지요? :)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안내도 적혀 있어요. 특히 <마인드노크 크리스천>으로 소그룹이나 셀그룹 시간 운영하는 리더 분들에게 도움될 것 같아요. 크리스천 커플이 이용한다면 질문 카드를 한 장씩 뽑으면서 각자 대답을 해나가면 됩니다.  카페에서 데이트 할 때 둘이서 해보면 참 좋아요.

<마인드노크 크리스천> 질문 카드의 앞면과 뒷면 모습입니다. 총 45장의 질문 카드가 들어 있는데, 카드마다 질문에 어울리는 예쁜 사진으로 디자인되어 있어요. 카드 디자인도 너무 이쁘더라구요. 감성감성~

 

 

 

 

<마인드노크 크리스천> 질문 카드
어떤 질문들이 들어 있을까요?

신앙관, 교회생활, 삶의 목표와 가치관 등 크리스천 삶에 대한 다양한 질문들이 섞여 있는데요. 그중에서 질문 카드 몇 장만 보여드리기 위해 골라서 사진으로 찍어봤습니다. 저희 소그룹에서 <마인드노크 크리스천>으로 셀모임 했을 때도 느꼈지만 '신앙에 대해서 서로 같이 이야기 하는 게 진짜 오랜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우리가 진짜 나눠야 할 대화들은 이런 게 아닐까 싶었답니다.

너무나 러블리한 질문. 서로 이야기 나누면서 미소가 떠나지 않았답니다.
'목표'라고 하면 사회적 성공만 떠올리기 바빴는데, 크리스천으로서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나의 사명은 무엇일까, 하나님은 나를 어떻게 쓰실까, 우리가 항상 고민하는 주제이지요.
막상 답하려니 정말 고민되더라고요. 크리스천 커플이 이런 대화를 함께 하며 미래를 그려보면 좋을 것 같아요 :)
각자가 무엇을 우선순위에 두고 살고 있는지 알게 되는 질문이었어요.
내 인생의 힘들었던 순간들에 대해 털어놓고, 위로 받는 시간...!

 

 

 

 

 

크리스천 커플에게 꼭 필요한 대화를 나눌 수 있어요

너무 무겁거나 심각하지 않으면서도, 서로에 대해 알아갈 수 있어서 크리스천 커플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마인드노크 크리스천>입니다. 결혼 준비 할 때도 좋고, 데이트 할 때 카페에서 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한 번쯤 꼭!! 서로의 생각을 들어볼 필요가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너무나 조목조목 잘 짚어줘서 후회 없는 시간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주변 크리스천 커플들에게 강력추천 했었는데, 사용해본 분들 반응이 너무 좋았어요. 진짜 서로를 알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면서요. 결혼 준비하는 크리스천 커플을 위한 선물용으로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신앙 안에서 예쁜 사랑하세용

이런 류의 질문 카드, 유형 검사 같은 걸 커플이 같이 할 때면 '나와 이 사람이 얼마나 맞는지'에만 초점을 맞추기가 쉬운데요. 마치 몇 퍼센트 이상이 일치해야 우리에게 미래가 있다는 식으로. 상대방을 채점하듯이....(ㅠㅠ) 그런데 '우리가 어떻게 다른 환경에서 자랐고, 얼마나 어떻게 다른지' 이런 기회를 통해 알아가는 것도 의미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정말로 서로를 아끼고 사랑한다면 다른 모습도 존중할 줄 알고,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맞추어가며 하나가 되어가는 것이 한 단계 발전된 사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모두모두 신앙 안에서 더 예쁜 사랑하시길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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