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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현지인 맛집 송정떡볶이 아이랑 가면 주먹밥 추가

세상여행

by 애정펀치 2025. 7. 1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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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까지 유명한 사천 떡볶이 맛집

지역마다 학창시절 추억의 떡볶이 집들이 있는데 송정떡볶이가 사천의 그런 곳이다. 즉석떡볶이 마니아가
그냥 지나치지 못함.

세월이 그대로 느껴지는 가게.

서울 먹쉬돈나 이후로 즉석떡볶이 집은 진짜 오랜만이다.

여기 시그니처는 차돌박이 사리를 추가한 떡볶이라는데 우린 속이 좀 느글거려서 깔끔하게 야채쌀떡볶이로.

이렇게 끓여서 내주신다. 버너 불 없이 바로 먹어도 되는 수준! 기다림이 적게 느껴져서 의외로 괜찮았다. 즉떡 끓기를 기다리면서 애가 탈 때도 많아서.

아이는 날치알 주먹밥을 시켜줌. 예전 같으면 아이랑 이런 데 매운거 먹으러 올 생각 1도 안 했을 텐데 많이 컸다. 날치알보다는 김 주먹밥에 가깝다. 아이 수저포크 있음.

쫄면+라면.

얼른 계란부터 건져 아이 하나 먹인다.

쌀떡 자체는 1인당 10개도 안 되는 듯. 사리 듬뿍이 좋겠다.

비주얼은 엄청 매워보이는데 은근 맛은 그렇진 않다. 약간 칼칼하고 단맛도 있고 개운한 맛.

김말이.

특이하게 콩나물이 들어가 있다. 개운한 맛이 그래서 더 나는 걸까.

볶음밥 주문하면 문앞 존에서 만들어주신다.

기본 볶음밥 1인분. 김치가 많이 들은 스타일이다.

아이 먹이랴 케이블카 마감 전에 타려고 마음이 급하다. 아이는 떡을 물에 씻어주니 제법 잘 먹는다.

진정한 올클리어.


특별보다 알아서 맛있는 맛

떡볶이는 특별한 집보다 아는 맛이 맛있음. 떡양이 적은 건 좀 아쉽지만 끈적한 소스에 버무려진 면 사리로 포만감이 채워졌다. 전메뉴 포장 가능하다고 하니 집에서 끓여먹어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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