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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마산 장어거리 현지인 맛집 :: 신포장어

세상여행

by 애정펀치 2025. 10. 27.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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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마산 장어거리/아구찜거리/복국거리

 
마산어시장 근처는 해산물 먹을거리가 지천이라 4박5일 동안 해산물 먹다가 지칠 지경이었음. 
대표적으로 장어거리, 아구찜거리, 복국거리가 있다.
여행 넷째날 우리의 선택은 장어거리.
아이랑 같이 먹을 거기 때문에 양념 없는 퓨어한 장어구이로 메뉴를 정했다.
 

많고 많은 장어거리 맛집 중에 우리가 선택한 <신포장어>. 현지인 블로거의 추천이 많은 집이었다. 사진 속 바닷가 가장 큰 주황색 간판이 신포장어.

돝섬 다녀와서 아직도 끝나지 않은 갈매기 새우깡 주기. 여러분, 이제 장어로 몸보신 하러 갑시다!


신포장어 내부

2대가 운영하는 집. 브레이크타임과 휴무일 없음. 매일 그 시간에 무조건 여는 집 고객 입장에선 너무 좋음.

신포장어는 본관과 별관 건물이 있는데 그냥 같은 건물이라고 보면 된다. 심지어 본관과 별관이 복도로 연결되어 있음. 날이 시원하니 이렇게 문을 열어 야외 감성 느끼며 식사할 수 있었다.

밖으로 탁 트인 바다가 눈에 들어와 분위기 좋음. 냄새 배지 않아서 더더 좋음.

장어구이 장어양념구이 생새우구이 이 세 가지가 신포장어 대표 메뉴. 우리는 기본 중의 기본 장어구이 2인분 먼저 주문. 그리고 연이어 장어2인분과 해물라면을 추가하게 된다(맛있어서).




신포장어 음식

밑반찬이 꽤 잘 나온다. 보통 고깃집이나 구이지 가면 쌈 채소에 김치 한두가지 나오는 경우 많은데. 신포장어는 이거저거 좀 다양하게 있어서 된장찌개에 공기밥
추가해서 식사해도 좋겠더라. 우린 오늘 장어로 배채우기로.

반찬으로 찐고구마도! 고구마 좋아하는 아이가 두 개를 순식간에 먹음. 비싼 장어 먹으래도 소용 없음….

반찬은 셀프코너에서 리필 가능.

이만큼이 장어구이 2인분. 주문하면 즉시 장어를 잡아주시는 듯하다. 불에 올리니 꼬리가 꿈틀해서 기절할 뻔. 그만큼 싱싱!

불 위에 얹어서

노릇노릇 굽기.

세상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다. 뼈 손질도 잘 되어 있어서 다섯살 아이도 같이 잘 먹임.

아이는 씻은김치랑 양배추샐어드랑 장어를 가장 좋아했음. 물론 고구마도.

여러 소스 중에 나의 최애였던 소스. 간장+고추. 간장 톡 찍어서 고추 한조각 올리면 장어맛이 그대로 나면서 짭짤하고 츄릅.

흐렸던 하늘이 개이고 해가 쭉 들어오니 야외의 화창한 맛이 더 산다. 밤에 여기서 야경 보면서 바닷바람 쐬면서 먹이면 분위기 진짜 좋을 듯.

이제 막바지에 고추장 소스로 전환.

2인분 추가해서 흡입.

새우 한 마리 통째로 들어간 해물라면도 흡입.

라면 주문하니 묵은지도 같이 내어주신다.

와 장어만으로 배 부른 적 얼마만인가!

돝섬 바닷바람 맞고 신나게 놀고온 아이는 피곤한지 안기고 난리가 났음. 점심 잘 먹었으니 이제 낮잠 한숨 자러 가자!




신포장어 총평

장어거리에서 메인이라 할 만한 맛집. 장어가 겁나게 신선하고 여러 소스와 밑반찬 나와서 조합해서 먹는 재미가 있음. 장어구이는 1인 2인분 정량이라 봐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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