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4시간만 일한다] 디지털 노마드 시대 완전히 새로운 삶의 방식: 팀 페리스
총평: 자기계발서 중 업적에 비해 글이 별로인 경우가 많은데, 팀 페리스는 그런 면에서 훌륭한 작가. 글의 구성이 탄탄하고 전개가 매우 체계적이어서 금방 몰입이 된다. 그의 모든 책이 그랬다. 특히 이 책은 '어떻게 일을 줄일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에 대해 많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책. 물론 인도에 원격 비서를 두고 자료조사 등을 맡긴다 처럼 오직 미국인이기에 가능한 팁도 있지만. 고객 문의나 컴플레인을 줄이는 법, 거래처나 직원과 소통할 때 이메일이 오고가는 회수를 줄일 수 있는 법 등 실질적으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팁도 많았다. 온라인 쇼핑몰, 유튜버, 웹 개발 등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특히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팀 페리스가 말하는 '4시간'은 하루 4시..
일상관심사
2020. 2. 27.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