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해 못 해/못하다 못 하다/못할 것 같다 못 할 것 같다] 뭐가 맞지? 헷갈리는 못 띄어쓰기 맞춤법 완벽 정리
안녕하세요. 현직 편집자로 일하고 있는 [애정 에디터]입니다. 못해 못 해/못하다 못 하다/못할 것 같다 못 할 것 같다.....? 못 띄어쓰기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 어떨 때 붙여서 쓰고 어떨 때 띄어서 쓰는지, 오늘은 못 띄어쓰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어에서 굉장히 자주 사용하는 표현이기 때문에 꼭 알아두세요. 참고로 '못하다' '못 하다'는 둘 다 올바른 표현입니다. 상황에 따라 다른 의미로 사용됩니다. 1. 못 하다: 할 수 없을 때 할 수 없다는 부정의 의미를 나타낼 때 '못 하다'로 띄어쓰기를 합니다. 반댓말은 '하다'입니다. can't의 의미라면 '못'을 띄어쓰기하세요. 예문1) 나 사실 어제 약속시간에 못 나갔어. 예문2) 난 절대 그렇게 못 해! 2. 못하다: 다음 세 가지 뜻 예문..
맞춤법공부
2020. 4. 6. 0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