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월 몬테소리 환경 만들기 :: 아기 혼자 화장실 손씻기 치카
내가할래 혼자할래!!!!!!! 25개월 아기의 하루 혼자 하겠다고 떼쓰고 우는 일이 잦아진 25개월. 실제로 혼자 할 수 있는 일도 많아졌어요. 아기를 위해, 엄마를 위해 뭔가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기의 하루에서 매일 반복되는 일들이 뭘까? 생각해봤더니. - 기저귀 갈기 - 이 닦기 치카 - 밥 먹기 전과 후에 손 씻기, 입 닦기 - 식탁이나 바닥 닦기 - 샤워 후 로션 바르기 일단 이것부터 혼자서 할 수 있게 몬테소리 환경을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몬테소리 손 씻기 하루에도 몇 번씩 아이 손 씻길 일이 생기는데요. 지금까지는 아이를 안아서 화장실로 들어간 후, 세면대 앞에 놓인 간이 플라스틱 의자에 아이를 세워주고 엄마아빠가 뒤에 서서 넘어지지 않게 살피면서 기다렸답니다. 끝나면 또 ..
결혼출산
2023. 3. 15. 13:52